나의 가치는 얼마인가?
오늘은 회사에서 급여체계 개선과 관련 된 이야기를 하며 내 급여 갱신안을 전달해주었다. 과연 얼마나 올랐을까…? (나름 목표KPI도 100% 이상으로 달성했고 성과도 눈에 보이니 기대해도.
김형민의 일기장이자 에세이집. 보통 사람의 성장 그리고 성공에 대한 이야기
오늘은 회사에서 급여체계 개선과 관련 된 이야기를 하며 내 급여 갱신안을 전달해주었다. 과연 얼마나 올랐을까…? (나름 목표KPI도 100% 이상으로 달성했고 성과도 눈에 보이니 기대해도.
인생처음으로 기부라는 것을 해보았다. 기부라는 건 돈 있는 사람이 세상을 위해 베푸는 호의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나도 부자가 되거든 기부를 하겠노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었다. 그런데 오늘.
매일 성공하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되뇌인다. 나도 남들처럼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돈 때문에 이 고민 저 고민 하지 않으면서 살아가고 싶다. 상상을 마음껏 펼치고.
오늘도 벌써 1시간 30분밖에 남지 않았다. 이렇게나 하루가 빨리 지나가서야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무언가를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기는.
24시간이라는 시간은 유한하고 하고 싶은 일은 많고, 그런데 당장 몸은 움직이지 않고. 잠깐 어~?!하는 사이 금새 하루가 뚝딱 지나가고. 모두들 그렇겠지? 언제부터인가 나는 왜.
나는 운전을 못한다?! 그동안 그렇게 생각해 왔는지도 모르겠다. 나이 35살 넘도록 운전을 제대로 못한다는게 큰 자격지심이었다. 운전 얘기만 나오면 괜히 수그러들고… 그러다가 이번에 여행을.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잘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라는 시간을 정말 나를 위해 쓰고 있는게 맞을까? 요즘 이런 고민들이 부쩍.
정말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꿈이었다. 마치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이 차원의 공간에 갇혀서 자신의 딸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장면과 같았다. (사실 다르기는 했지만) 정확히는 내가.
요즘에 보고 있는 책이 있는데, 일본명으로는 思考は現実かする(시코와겐지츠카 스루)이고 원서명으로는 Think and Grow Rich인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분모가 무엇인지 밝히고 있는 책이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
요즘 읽고 있는 책에 이런 구절이 나왔다. “일반 사원부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갈 생각하지말고 처음부터 높은 곳에서 시작 할 생각해”라고. 정말 뒷통수를 세게 한단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