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PR의 시대

이제는 나라는 브랜드를 알릴 때이다.

요즘 성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면서 늘 부딪히는 벽이 있었다.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게 적다는 것. 그 중 가장 큰 요소는 역시나 경제적인 부분이다. 지금의 월급만으로는 그 달 벌어서 그 달 살기 바쁘다. 그러다보니 머릿속의 아이디어들은 그저 아이디어로만 끝나고 말았다.

아…이래서는 안되는데.

매년 기업들이 성장하고 그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는 것 처럼 나 또한 발전은 계속 되고 있다. 문서작성만 가능하던 사회 초년생 시절에서 지금은 수억원대 매출을 만드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여기에 디자인 스킬, 일본어 능력 등이 새롭게 추가 되거나 향상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아무도 나의 성장을 알아봐주지 못한다. 아니 관심이 없다. 상장기업이라면 정기적으로 사업보고서 등을 제출하고, 사람들은 그 자료로 이 회사의 성장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주주로 참가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런데 나에게는 IR(Investor Relations) 보고서가 없다. 그나마 개인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정도가 있을 텐데 내 지인들도 여간 관심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나를 알려야 한다.

그렇다. 나를 세상에 알려야 한다. 물론 나보다 잘나고 능력이 특출난 사람은 얼마든지 널리고 널렸다. 그럼에도 나를 찾아 보게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서는 매월 고정된 월급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일반적인 삶 밖에는 실행이 불가능 할 것이다.

어쩌면 대단하지 않더라도 그저 김형민이라는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태도, 살아왔던 배경에 자신의 시간 또는 돈을 기꺼이 써 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사람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성장을 해 나가는 일이 무엇보다도 앞으로 필요한 일이 될 것 같다. (이것이 COMPANY의 진정한 의미일지도)

상품이나 서비스를 넘어 개인도 브랜드를 만들고 PR하는 세상. 더 큰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기 위해 자기PR하는 것이 필수불가결한 시대가 도래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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