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꿈이었다. 마치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이 차원의 공간에 갇혀서 자신의 딸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장면과 같았다. (사실 다르기는 했지만) 정확히는 내가.

요즘에 보고 있는 책이 있는데, 일본명으로는 思考は現実かする(시코와겐지츠카 스루)이고 원서명으로는 Think and Grow Rich인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분모가 무엇인지 밝히고 있는 책이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

요즘 읽고 있는 책에 이런 구절이 나왔다. “일반 사원부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갈 생각하지말고 처음부터 높은 곳에서 시작 할 생각해”라고. 정말 뒷통수를 세게 한단 맞은.

요즘 특별히 이렇다할 것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그건 누구나 그러겠지만. 그래서 하루가 참 길게 느껴지곤 한다. 그런데 오늘 참 재미있는 말을.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사실 지금 회사로 옮기고 난 다음에는 큰 목표가 없어진 것 같다. 그냥 월요일에서.

2021년 1월 3일. 오늘이 연말연시 연휴의 마지막날이다. 새해를 시작하기 전에 성장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 했고 이제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런데 이전과.